조용기, 조용목 형제 목사 한자리에 선다

성령·치유 부산대성회, 8월28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조용기, 조용목 형제 목사의 성령·치유 대성회가 오는 8월28일(목) 오후 6시 30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지난 29일 부산대성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정경철 목사)는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설명회를 갖고 부산교계 성도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대회장 정경철 목사는 “부산이 고향인 두분 형제 목사님이 처음으로 같은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며 전국에서 복음율이 가장 낮은 부산에 성령의 바람을 불어 일으킬 것”이라며 부산지역 성도들의 기도와 동참을 호소했다. 준비위원장 정성철 목사도 “두분 다 치유의 은사가 있는 분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의 이름을 ‘성령, 치유 부산대성회’로 명명했다”며 지역교계의 관심을 부탁했다.
이번대성회의 주제는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사도행전 2:38)’이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4시간동안 진행된다. 또 이날 오전10시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가 ‘목회자세미나’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하며, 다음날 29일오전 7시에는 ‘나라와 부산을 위한 조찬기도회’가 있을 예정이다.
신상준 부장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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