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전국원로장로부부수양회


450여 명 참여, 장수상 시상도 함께

예장고신 전국원로장로회(회장 공용표 장로)는 6월30일~7월2일까지 3일간 마산 창신대학에서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주제로 제13회 전국원로장로부부수양회를 가졌다. 450여 명의 장로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의령군 교육장 김용길 장로(마산동광교회)의 섹스폰 연주와 창신대학 이명자 교수의 찬양으로 시작 된 예배는 공용표 장로가 사회, 마산동광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 총회장 김성천 목사가 ‘승리의 요건’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박종석 장로의 사회로 열린 수양회 개회식에서 마산노회장 황삼수 목사가 환영사를, 고신대 김성수 총장, 증경총회장 곽삼찬 목사, 전국장로회장 최수우 장로 등이 축사를 전했다. 그리고 직전회장 서원수 장로가 감사패를, 김홍조, 강월남, 이종택, 김종전, 현치호 장로(이상 4명, 95세 이상) 등이 장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양회가 윤광중 목사(안양일신교회)의 특강과 특별기도회 및 마창대교, 당황포 관광지, 경남 수목원 관광 등으로 이어지면서 참석자 모두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경남지사 강동은 장로
200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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