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국교수선교대회 개최된다

6월26-28일 동서대에서
제23회 전국교수선교대회가 6월26일부터 28일까지 동서대(총장 박동순) 미래관에서 ‘교수가 변해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교수선교대회는 박성민 목사(한국CCC대표)와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가 주강사로 나서며 김규동 목사와 백금산 목사의 설교, ‘직장으로서 학원이 복음화의 전초기지가 되어야 하는 이유‘(방선기, 이건호 목사), ‘기업인의 입장에서 기독교수들이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치기를 원하는지에 대해‘(신용한 장로), ‘부산의 기독역사 발자취‘(탁지일 교수)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부대회장인 강영무 교수(동아대)는 “기독교수들의 영성 회복과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비젼과 전략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국의 약 500명 이상의 교수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교수선교대회는 86년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소속된 교수 직분자들이 중심이 되어 복음화의 전초기지인 대학을 효과적으로 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고민하다가 그해 11월 오산리기도원에서 제1회 선교대회를 개최한 후 9회 대회부터는 전국의 여러대학 캠퍼스내에서 선교대회를 가져왔다. 신상준 부장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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