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동교회,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고신대학의 밤’ 특별예배

고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특별헌금 5백만원 전달

지난 5월 11일 사직동교회(김철봉 목사)에서 고신대학교 김성수 총장과 함께 ‘고신대학의 밤’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예배를 드렸다. 이날 사직동교회는 특별 헌금으로 걷어진 5백만원을 고신대에 전달했다. 김철봉 목사는 “고신대학교를 통해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한 학문을 배우고 자신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베푸는 많은 손길들을 기억하며 세상을 향해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전도자의 역할을 감당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성수 총장은 “꿈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품게 하는 일에 교회와 성도들이 사랑으로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 이들은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자국을 위해 헌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이끌어 가는 주역들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200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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