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마음을 닮은 머슴교회

둘로스교회, 창립비전선언
둘로스교회(담임 임양조 목사)는 지난 3월 24일(월) 부산YFC 회관 내 본 교회예배당에서 창립예배를 갖고 구체적인 청소년 사역의 비전을 제시했다. 임양조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한국YFC 회장 이정욱 목사(태멘교회)가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교회’ 제목으로 “교역자 및 성도가 하나 되어 지역과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교회는 하나님이 반드시 기억하신다. 섬기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아름다운 종인 둘로스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말씀을 전했다. 특히 부산YFC 청소년 TeenTeam과 둘로스교회 성도들이 찬양할 때 참석한 부산YFC 후원 개교회 성도 및 청사모(청소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도모임) 회원 등 150여 명이 뜨거운 갈채를 보냈다. 둘로스교회는 이날 창립예배를 통해 ‘Kids For Christ/ Youth, Ambassador For Christ/ English Worship/ Doulos For Christ’의 4가지 사명과 ‘예수의 마음을 닮는 머슴교회’ 표어를 선언했다. 임양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1997년부터 부산YFC 대표로 섬기며 보다 구체적인 청소년 선교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기도 중에 창립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둘로스의 뜻인 ‘종’의 마음으로 청소년 섬김의 문화를 빚어가겠다”며 창립 비전을 피력했다. 정창식 기자
2008.04.05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