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감사에 하호영, 김기현 장로

고신, 총회운영위 결정
총회임원과 각 지역노회장 및 장로부노회장, 상임위원장등이 참석하는 고신총회운영위원회(총회장 김성천 목사)가 지난 3월 7일 (금)부산삼일교회당에서 긴급으로 모임을 갖고 학교법인 새 감사를 선임했다.
학교법인 고려학원이 김철수, 박영철 감사의 임기가 오는 4월 16일(수) 만료됨에 따라 총회에 후임감사를 선출해 달라고 요청한 것. 하지만 작년 새롭게 규정된 총회 규칙에는 ‘이사감사추천위원회’(총회장단, 사무총장, 총회서기, 총회회계,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및 서기, 공천부 추천 3명)를 구성하여야 되는데 공천부 추천 3명의 인사를 작년총회에서 선출하지 못해 공천부 추천 3인의 인사를 제외한 8명이 운영위원회의 허락을 받아 현장에서 학교법인 감사를 추천했다. 추천된 감사에는 한때 학교법인 이사를 역임했던 하호영 장로(서울서문교회)와 공인회계사인 초읍교회 김기현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감사는 총회가 2인(목사 1인)을 선임하고, 나머지 1인은 고신대학교 평의회가 선출한다. 감사중 1인은 공인회계사로 선출해야 된다. 신상준 부장
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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