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장로총연 총회, 양원 장로 회장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신주복 장로) 제11회기 정기총회가 지난 2월22일 남부산교회당에서 개최됐다. 예배와 축하순서, 총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차기대표회장 양원장로의 사회로 남부산교회 염원식 원로 목사의 ‘나의 달려갈 길‘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이후 축하순서에는 대표회장 인사와 격려사(증경대표 회장 김상권 장로) 및 축사(고신전국장로회 회장 최수우 장로, 합동 전국장로회협의회 회장 임은하 장로)등이 있었다.
관심을 모은 총회에서는 각종보고(감사, 회계, 사업) 후 임원선출이 있었다. 차기대표회장 양원 장로는 박수로 대표회장에서 선출됐고, 차기대표회장은 교단안배에 따라 통합측 김주건 장로가 선출됐다. 대표회장에 선출된 양원장로는 “부산지역 장로님들의 친목을 위해 노력하고, 해외선교사업에도 힘쏟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기장총 제11회기 실무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양원 장로(합동, 남부산), △차기대표회장 김주건 장로(통합, 애광), △사무총장 김양호 장로(고신, 소명), △총무국장 천영호 장로(통합, 백양로), △사무국장 박종화 장로(합동, 장전), △재무국장 이춘만 장로(합동, 부광), △감사 이원우 장로(통합, 수안), 김응천 장로(성결, 모리아), 엄득주 장로(고신, 재송동)

200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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