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전장연, 교단지도자 초청 세미나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최수우 장로) 주최 2008년 신년하례회와 제20회 교단지도자 초청 세미나가 지난 1월 7일 경주교육문회회관에서 교단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최수우 회장의 사회로 총회장 김성천 목사가 ‘청지기의 자세‘라는 말씀을 전했다. 김성천 목사는 “청지기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자“라며 스스로 맡은 재능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특별순서에서는 회장 최수우 장로의 환영사와 교단 산하 각 기관장의 내빈 소개및 인사 등이 있었다.
3부 세미나에서는 남서울 중앙교회 피종진 목사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피종진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는 영성회복이 시급하다“며 “영성회복을 위해 교회 스스로가 변해야 되며, 목사와 장로가 손을 잡고 영성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상준 부장

200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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