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시협, 부산장로총연합 신년하례회


부산광역시교회와시청협의회(부산교시협, 대표회장 조영호 목사) 신년하례회가 지난 9일(수) 부산시청 동백홀에서 열렸다. 상임회장 김창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김성천 목사(고신 총회장)가 ‘세월을 아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성천 목사는 “삶은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서 평가 받는다”며 “주어진 환경과 기회 앞에 사명감을 가지고 충실히 감당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송성구 목사(부기총 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공동회장 이우동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조영호 목사의 신년사와 허남식 부산시장의 축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신주복 장로)가 주최한 부산기독교지도자신년 감사예배가 1월 15일(화) 오전 11시 부산롯데호텔 3층 연회실에서 3백 여명의 목사, 장로들이 모였다. 이날 말씀은 ‘한국교회가 개혁할 일’이란 주제로 설교를 장차남 목사(예장합동 직전총회장), 장성만 목사(21세기크리스찬포럼 이사장), 허남식 부산시장, 설동근 부산 교육감이 각각 축사를 했다.

200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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