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 남선연, 선교찬양의 밤


영도중앙교회 남성 찬양대가 힘있는 찬양을 선사하고 있다.
통합, 부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이봉재 장로) 주최 선교찬양의 밤이 27일 영도중앙교회에서 열렸다. 매년 다음 해에 있을 농어촌 의료 선교 대회 준비를 위해 열리는 이 행사에 올해는 9개 교회가 참가해 찬양으로 가을밤의 운치를 더했다. 1부 예배에서는 수석부회장 윤재웅 장로의 인도로 한재엽 목사(부산노회 노회장, 장유대성교회)가 ‘이렇게 찬양 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운성 목사(영도중앙교회)가 축도했다. 이어 이봉재 장로의 개회사로 찬양의 문이 열리면서 감천교회 등 9개 교회(구덕, 대저중앙, 항서, 김해감천, 산정현, 영도중앙, 성덕, 김해) 찬양대가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다. 이경애 기자

200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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