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재건 총회

총회장 양영전 목사, 부총회장 정정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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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8일(화) 오후7시 마산재건교회에서 제89회 재건총회가 열렸다.
1부 예배에서 부총회장 정정민 목사(부평교회)의 인도로 장로부총회장인 송경규 장로(부산교회)가 기도를, 총회장 박성도 목사(마산중부교회) 가 ‘고난과 복음의 진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임원 선거를 통해, 총회장 양영전 목사(마산재건교회), 부총회장 정정민 목사(재건부평교회), 송경규 장로(재건부산교회), 서기 홍길표 목사(재건순천교회), 부서기 김재열 목사(재건삼덕교회), 회록서기 신윤식 목사(재건은석교회), 회계 김우종 장로(마산재건교회), 부회계 백청용 장로(재건전포교회)가 각각 선출되었다. 신임총회장 양영전 목사는 당선 소감에서 “총회를 대표하는 중책을 맡겨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여 섬길 수 있도록 다함께 기도해 주실것을 부탁드린다. 무엇보다 초창기 재건교회 선진들이 보여준 순교적 신앙 과 청교도적 경건신앙을, 그리고 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키를 소망하며, 다시한번 재건교회를 초창기 모습으로 재건시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단이 되자”고 말했다.

강동은 지사장(경남발)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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