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영남지역 목회자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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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영남지역 12개 지방회가 지난 9월13일 기장체육관에서 ‘영남지역 목회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와 2부 종목별 경기, 3부 시상식으로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는 김평석 목사(상임대회장)의 사회로 강창준 목사(대회장)의 ‘이런자세로 경기하자‘라는 말씀과 송성구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종목별 경기에서는 족구, 윷놀이, 배구, 줄넘기등을 가지며 침례교 영남지역 목회자들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포항지방회가 1등을 차지했고, 대경지방회(2등), 경동지방회(3동)가 그 뒤를 이었다. 이날 침례교 영남지역 12개 지방회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신상준 부장

200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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