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목사·장로 선교대회

창원 양곡교회, 13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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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영남지역 노회협의회(회장 정삼득 장로) 주최 제13회 영남지역 목사·장로 선교대회가 지난 23일 창원 양곡교회(지용수 목사)에서 ‘우리를 부흥케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렸다. 수석 부회장 공병의 목사의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진희성 목사(영남신학대학교 총장)가 ‘손발을 맞추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총회와 영남협의회를 위하여, 국가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세계선교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신학대학과 기독교 교육재단을 위하여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회장 김충권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정삼득 장로의 대회 선언으로 선교대회가 시작되어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경천교회)의 주제 강의와 주순영 선교사의 간증이 있었다. 이번 선교대회에 참여한 영남지역 16개 노회 목사·장로는 선교대회를 통해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맞는 올해, 새로운 부흥을 사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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