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산은퇴목사회(통합)총회 열려

새 임원 선출 회장 김형직·부회장 박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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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가정 50여명의 은퇴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초량(노블리아 뷔페)에서 제4회 부산은퇴목사회(이하 은목회) 총회가 열렸다. 전 부회장 김형직 목사의 인도로 시작 된 1부 예배에서는 전 회장 김형대 목사의 ‘보혈의 능력’에 대한 설교가 있었으며, 2부 회무에서는 회계보고에 이어 임원선거가 있었다. 이날 임원선거를 통해 선출된 새로운 임원진은 회장 김형직, 부회장 박덕지, 서기 류재영, 총무 정연승, 회계 김은수 이다. 초대 회장인 1대 김태동 전 회장과 2대 김형대 전 회장에게 각각 2대와 3대 회장이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이날 총회에서는 합동 측과 고신측 은퇴목사 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김선옥 기자

200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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