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발전기금 후원 이어져

김현태 장로, 박재석 장로 각각 1억원 약정

고신대에서 약정식을 가진 김성수 총장과 김현태 장로(좌), 박재석 장로(우)

김현태 장로(강남일교회)는 4월 30일 고신대학교 글로벌비전하우스 세미나실을 위해 1억원을 약정했다. 김현태 장로는 “고신대학교가 세계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며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실천하고 섬김의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 뿌듯함과 기쁨을 느낀다”며 “한국의 어느 대학도 하지 않는 일, 제 3세계를 향한 사랑의 후원에 부족한 자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글로벌비전하우스를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장로는 고신대학교 후원이사로 대학발전을 위해 기도와 장학기금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현경사회복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지난 17일에는 송산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인 박재석 장로(물금교회)가 야외음악당 조성을 위해 1억원을 약정했다. 박 장로는 그동안 꾸준히 대학발전기금과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으로 후원해 온 바 있다. 또한 송산문화장학회와 무궁애학원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0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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