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계에 새로운 영적 바람이 불고 있다


부산교계가 새로운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그 변화는 성령의 놀라운 힘에 의해서 타락되어 가는 부산을, 불교 문화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부산을, 전국에서 이단과 무술인이 가장 많은 영적으로 공허한 부산을 구하기 위한 새로운 영적 군사가 나타나고 있다. 부산지역 1500여 교회에서 300여 교회가 이 일에 동참하고, 수천만원, 적게는 몇 백만원씩 헌금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빌리그래함 초청, 부산성회를 이끌고 있는 유임근 사무국장은 “이 바램은 분명 초대교회 다락방 사건의 제2사건이라고 해도 과장된 표현은 아닐 것입니다. 평양 1907년에 불었던 회개와 성령이 부산에 강타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300여개 교회는 직접 참가하면서 물질을 드리고 있어, 기드온 300용사와 같은 일들이 부산에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 기독기관장회(회장 김성수 총장) 회원들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아리랑 관광호텔에서 조찬 성경공부를 박정근 목사(영안침례교회)의 인도를 드리면서 고등법원, 김신 부장, 정현수 부장 판사등 중요 기독기관장들이 성경공부에 빠져있다. 또한 부산홀리클럽(회장 안신이 장로)도 5월12일 오전 7시 광장호텔에서 조찬모임을 통해 양인평전 부산고등법원장을 모시고 부산을 거룩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러한 거룩한 복음의 징조들이 보임에 따라 영적으로 타락된 부산부터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성시화로 이루게 하시는 섭리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라고 김성수 총장은 말하고 있다.

200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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