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로교회 40주년, 부흥성회 ‘부흥의 파도를 타라!

성도들의 뜨거움, 부흥의 뜨거움 느껴져, 김삼환, 오정현 목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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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수) 오후 7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백양로 교회에서 ‘2007 부흥성회’가 열렸다. ‘부흥의 파도를 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부흥성회는, 24일(화)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25일(수) 명성교회의 김삼환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가졌다. 25일 둘째날, 저녁집회에서는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 담임목사)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김삼환 목사의 ‘교회안에, 예수안에’ 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눴다. 김삼환 목사는 “세상 곳곳의 모든 것과 신비함이 다 드러나도 결국 인간이 편히 쉴 곳이 없다며, 그 대답 역시 해줄 곳이 없다”며“이런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를 떠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 부흥성회에는 본당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2007년 부흥의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선옥 기자

200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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