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총동문회 총회 열려

회장 권경호 목사, 선임부회장 김동윤, 사무국장 김종은
지난 12일(목) 오후 7시, 부산 부페파크에서 고신대학교 총동문회 총회가 열렸다. 김동윤 부회장의 사회와 이환봉 목사(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장)의 설교로 1부 예배를 드렸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현재 고신대학교가 벌이고 있는 등록금 한 번 더 내기운동에 참여한 성도들을 총동문회 특별회원으로 결의하였다. 이어진 선거에서 회장에 권경호 목사(부평교회), 선임부회장에 김동윤(성안교회), 사무국장에 김종은(괴정제일교회)이 선출되었다. 고신대학교 총동문회는 그동안 학교 내 미륵암 철거를 위해 두 번에 걸친 헌금과 더불어, 교단 정상화를 위해 2천만원,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홈 커밍데이 때에도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여러 방면으로 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매학기 장학금을 전달하여 후학 양성에도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20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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