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100주년 기념 교육대회

새교육 목회제도 ‘BCM’발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정익 목사) 교단 창립 100주년 기념 교육대회가 ‘새 시대를 열어가는 성결교회 신학과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23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막됐다. 이 날 행사에서 기성은 성결교 교육사업 100년을 총 정리하고 성결교 미래 교육의 방향을 설정했다. 고용수 전 장신대 총장은 ‘새 시대의 한국 교회 교육과 목회’라는 강연을 통해 “한국교회의 우선과제는 건강한 교회 형성과 신도들의 삶의 질 향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 지도자들이 리더십 계발과 지원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기성은 이날 성결교 교육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마련한 새 교육목회 제도 ‘BCM(The Body of Christ of Model)‘을 발표했다.

20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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