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특별좌담회
쪿 부활절 특별 좌담회 쪿
쪿 일 시 : 2007년 3월 26일(월)
쪿 장 소 : 아리랑 관광호텔 2층 특실
쪿 대담자 : 오영만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수석부본부장, 안락교회)
송성구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상임부회장, 해운대침례교회)
김성수 총장(부산기독기관장회
회장, 고신대학교)
쪿 사 회 : 신이건 장로(본지사장)
쪿 기 록 : 손진화 차장
쪿 사 진 : 송승은 기자
송 성 구 목사 : 진정한 회개운동으로 교회마다 일어나야 ...
오 영 만 목사 : 사회를 선도하는 운동으로 나타나야 ...
김 성 수 총장 : 평양부흥 100주년 기념은 회개와 기도운동에 초첨을 맞춰야 ...
성시화 운동을 모든 교회가 함께 하는 운동으로 전개해야 한다
2007년 부활절을 맞아 이렇게 자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년 부활절은 어느해 보다 의미가 깊다고 생각됩니다. 평양 100주년 성령운동이 오늘의 한국교회에 어떻게 재조명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오영만 목사 : 1907년 평양의 부흥은 당시 개인을 넘어서고 교회를 넘어서서 그 지역과 삶의 현장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술집이 사라지고 범죄가 없어지고 사람들이 정직하게 되었고 술꾼이 술을 끊고 구타하는 남자가 구타를 금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성령님의 역사가 나타났는데 이제 우리의 부흥도 우리 개인이나 교회를 뛰어 넘어서서 이 사회를 선도하는 운동(Movement)으로 나타나야 하고 재조명 되어야 합니다. 즉 이제 사회가 교회를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성령님의 역사로 이 사회에 영향력을 주고 맑게 하고 선도할 역사적인 운동을 전개하지 못한다면 또 “저 기독교는 모여서 집회하고 끝난다”고 말할 것입니다.
부활절의 의미처럼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능력으로 부도덕하고 죄악된 요소들을 끝어내고 부산을 진정으로 성시화 할 구체적인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송성구 목사 : 1904년 원산에서 발화(發火)된 회개 운동이 평양으로 옮겨 붙어 본격적으로 교회들마다 수많은 성도들의 심령과 양적 부흥역사라 할 것입니다. 그 회개 운동은 남쪽으로 내려와서 오늘날의 한국 교회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곳곳에 학교를 세워 문명사회를 선도했으며 수많은 의료시설들과 불우한 이들을 돌보는 위탁시설들을 운영하여 국가가 돌보지 못했던 이들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전 세계를 향한 외국선교와 인도적인 지원까지 전개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좋게만 발전한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에 열심히 달려오는 동안 좋지 못한 경쟁의식들로 인하여 잘못된 요소들이 교회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점차 줄어가고 있는 복음전도의 열매를 회복하고자 평양 100주년 성령운동을 거대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K.B.S홀에서 가진 점프 부산 운동에서 젊은이들의 열기가 대단했고 부기총의 “어게인 2007 부산대성회”도 성황리에 마쳤으며, “평양대부흥100주년 영적대각성 특별집회”와 5월에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대회도 10만명 참가 예정이며, 7월에 C.C.C세계대회와 10월에 그래함 페스티벌이 끝나면 부산의 교계가 한층 달라질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항상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과거의 성령운동이 제대로 재조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량적으로만 시작되면 겉보기에는 규모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으나 여진(餘震)이 없는 흔들임에 지나지 않아 한때의 소란함으로 사라질까 염려됩니다. 진정한 회개 운동으로 교회마다 일어나야 다음의 200주년도 기약하는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성수 총장 : 1907 평양대부흥운동은 본질상 회개와 기도운동입니다. 20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개최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이 모든 행사의 초점은 회개와 기도 운동에 맞추어져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지도자들로부터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통회하고 회개하는 기도가 있을 때 성령께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교계가 많은 현안 문제에 부딪혀 있습니다. 개정사학법을 비롯해, 사회복지법 개정과 소방법등이 직접적으로 교회와 관련이 되어 정치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법안 시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부산교계는 어떤 지역보다 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교계 기관장으로써 이에 대한 대책이나 향후 대안들을 가지고 계신지요.
송성구 목사 : 모든 법과 규제들이 갑자기 태동한 것은 아니지만 사악한 무리들이 정치적인 권력과 탐욕을 가지고 교회를 향하여 조여드는 형국이어서 보다 유기적인 단합과 냉철한 대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사학법의 부당성은 많이 홍보가 되었고 또한 정치적인 협상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소방법이 5월말에 시행으로 벌금이 부과됩니다 철저히 대처하여야 할것입니다.
소방법의 경우 교회를 유흥업소 수준으로 생각하여 만들어 졌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만약 이 규정을 개정한 법대로 한다면 리모델링 수준으로 교회마다 거액을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얼마전 부기총에서 소방서 실무자에게 질의한바 교회 건물에 대형화재가 난 교회가 몇 % 인가 질문하였더니 그들의 대답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파를 초월하여 교회들의 단합된 일체의식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김성수 총장 : 개정사학법은 반드시 재개정되어야 합니다. 일부 사립학교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개정사학법은 사학의 자율성을 침해할 소지가 많으며, 특히 기독교 사립학교들이 종교적 특수성과 정체성을 유지해 갈 수 없도록 만드는 악법입니다. 교육의 일차적 권리와 책임은 어디까지나 부모에게 있다. 국가가 교육을 독점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사회복지법 개정안도 사학법과 마찬가지로 투명성을 빌미로 사회복지단체들의 활동을 제약할 수 있습니다. 부산교계는 이와 같은 문제들에 대해 기도하면서 강력하게 대응하되, 동시에 사학과 사회복지단체의 자정 노력을 보다 더 철저하게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사회 각층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영만 목사 : 대통령선거가 금년에 있고 국가적 정치의 힘이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시점이기 때문에 우리가 개정사학법을 비롯해 사회복지법이나 소방법 등을 정치적 이슈로 삼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민중의 소리를 외면하지 말라고 말들도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오직 하나니님 나라의 복음의 입장에서 현시대의 법을 보려고 합니다. 물론 부산교단도 전국 교단과 뜻을 같이하여 달려갈 것입니다. 그러나 결단코 현 정치의 이슈에 이끌리지는 않을 것이며 오직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위하여 잘못된 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하고 동참할 것입니다.
2007년 부산 교계는 어느 때보다 영적인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많은 집회들이 준비되어 있고, 특히 5월 해운대에서 열릴 부산대부흥 운동에는 10만명을 10월에 있을 BFGF집회에 50만명의 대규모 집회를 준비 중입니다. 부산 교계가 일어나야 한다는 여론이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산 교계의 움직임은 어떠한지, 이런 분위기로 간다면 향후 성시화에 전망이 밝다고 여겨집니다.
김성수 총장 : 그 어느 때 보다도 부산의 영적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많은 집회들도 계획되어 있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 간다면 부산의 복음화 율도 더 높아져 갈 전망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많은 행사가 반드시 부산 성시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회개와 기도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송성구 목사 : 우선 교회들의 활동이 많은 것은 매우 바람직하고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살아있다는 것의 우선적인 특징이니까요? 그러나 모든 교회들이 합력하여 가지는 집회가 되지 못하고 소수의 대형 교회들의 모임으로 진행되는 것이라면 살아있는 교회의 모습이 아니라 죽어가는 교회의 몸부림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작금의 부산에서 진행되는 많은 행사들이 대형 교회 몇몇만이 뜨겁게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작은 교회들은 대형교회의 집회를 통하여 다 끌어 갈 것으로 생각하는 교회와 목회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원론적인 얘기입니다만 제대로된 부산의 성시화 운동은 모든 교회가 함께해야 하는 부흥 운동이여야합니다. 대형교회는 작은교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들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일어났던 많은 문제점들에 대하여 자성함을 분명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것은 공통점이라고 하나 서로 물고 먹는 모습이 되면 일방적 성시화운동은 그리 멀지 않은 세월속에 도리어 부산에 십자가의 수를 줄이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기대보다 진실한 기도가 절실합니다.
오영만 목사 : 예. 그렇습니다. 작년 부산은 ‘어게인 1907’집회 등을 통하여 뜨거운 영적흐름을 확인하였습니다. 마치 하늘에 구름이 걷힌 듯이 성령의 뜨거운 불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제 진행되는 JACB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일들을 위해서 교단들이 힘을 합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하나입니다. 이제 갓 10%의 넘긴 기독교 인구가 이제 20%를 향하여 그리고 성시화를 향하여 한걸음씩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일들을 위해서 모이는 모임들이 매우 뜨겁습니다. 이미 시작하신 성령님의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부산의 성도들도 한마음으로 기도해주시길 당부하고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형집회에 각 기관들은 어떻게 동참하실 생각이신지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송성구 목사 : 앞서도 언급한바 처럼 부산에서 치러지는 많은 대형 집회가 대형교회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모든 조직의 운용에 있어 일사 분란함을 있을지 모르겠으나 크고 작은 나머지 수많은 교회나 선교단체 그리고 여러 기관들이 유기적인 연결성을 가지고 의미있게 동참하는데는 상당한 감정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연합사업이라는 것은 개념적으로 좋은 것이지만 마치 위에서 명령하듯 동참을 구한다면 이미 연합은 아닌 것입니다. 이제 모두가 한마음이 되도록 저마다 구성되어 있는 현재의 조직들과 잘 교류하여 질서있게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영만 목사 : 저희 부산성시화 운동본부는 부산의 여러 가지 외부의 집회들을 하나로 묶여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영적인 흐름을 진행되는 이러한 큰 집회를 하나로 묶여서 계획하고 홍보함으로 여러 가지 좋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집회에 각 교회홍보을 통하여 적극 동참하며 5월 27일의 Awakening 2007과 7월 2일-6일 사이의 CM2007과 10월의 BFGF에 필요한 재정과 인력 등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적극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김성수 총장 : 고신대학교는 이미 여러 행사들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를 제공하고, 학생자원봉사단원들을 파송하고 재정적 후원을 하면서 동참하고 있습니다. 고신대학교는 앞으로도 교단의 울타리를 넘어서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과 확장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개인적으로나 경건회 시에 부산 복음화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협조하고 적극 동참해 나갈 것입니다.
부산에 성령의 바람이 뜨겁게 불어오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연합사업이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성시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부산 성시화를 위해 부산 교계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성수 총장 : 부산 성시화를 위해서는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면서 협조해 나가야 합니다. 연합사업을 추진해 가는데 부족한 점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 역시 공동의 비전을 추구하려는 의식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행사와 활동의 초점은 누구를 통하든지 간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복음이 전파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평강이 지배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 확장되는 일에 맞추어져야 합니다.
부산성시화를 위해서 부산 교계가 변화되어야 할 것은 교회의 숫자를 가지고 일하려고 하기 보다는 미약하지만 교회가 사회를 향해 진정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난하고 소외 받는 이웃을 향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푸는 교회가 되면 부산 성시화의 길을 한층 더 앞당겨질 것입니다.
오영만 목사 : 부산성시화의 주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령님의 마음에 합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가 하나됨을 원하십니다. 먼저 부산의 신자들이 하나가 되어할 줄 믿습니다.
우리 부산이 기독교 인구가 10%이지만 이 인구만이라도 하나가 된다면 성령님께서 부흥의 기름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교회인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된 모습으로 더욱 빠른 일처리와 일치단결의 모습으로 겸손하게 달려가야 할 줄 믿습니다.
송성구 목사 : 전반적으로 부산의 교회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앙인의 밀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이 증명하듯이 새 신자들의 증가가 눈에 뛰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만 대형의 교회들만이 입교자가 늘어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초심자가 늘어가는 것은 어느 교회를 무론하고 감사하고 축하할 일이지만 문제는 대형 교회들이 작은 교회에 교인들을 흡입하는 수평이동 현상들이 두드러져 교회마다 골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형 교회는 나름대로 이유를 제시합니다. “길 양을 거두어 쓸만한 양으로 기른다”고 그러나 길 잃은 양이라면 원 주인에게 돌려보내는 것이 마땅합니다. 길을 잃은 미아를 잠시 거두어 줄 수는 있겠으나 애타는 부모의 곁으로 보내지 않은 것은 ‘영적 유괴’입니다. 물론 불가피한 이동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의식은 교회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영적가족입니다.
부산의 진정한 성시화 운동은 대형의 슈퍼마켓처럼 한 지역에 우뚝 솟은 것이 아니라 골목마다 작은 교회들이 십자가의 불을 밝히고 그들과 함께하는 이웃으로 파고들어야 진정한 성시화가 된다고 여겨집니다. 작은 교회들이 할 수 없는 대형 이벤트를 통하여 작은 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도적질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금년 부활에 주는 의의에 대해 말씀 해 주십시오.
오영만 목사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 예수님께서 가장 그리스도 되심을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금년 부활절은 1907년 평양의 부흥의 원년이기에 우리가 간절히 사모하는 것은 부활하셔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실히 보여주신 것처럼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부산에 나타남으로 불신자들에게 혹은 우리 자신에게 살아계신 주님에 대한 믿음을 곤고히 하고 전도의 원년으로 복음 전파의 원년으로 부산성시화의 원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송성구 목사 :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 지금까지 교회는 이 절기를 기념하여 왔습니다. 모두가 주님께 연결된 포도나무 가지들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들에게 변함없이 많은 은혜를 공급하시는 분입니다. 문제는 주님의 의식과 우리의 일치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부활은 오늘의 현실에서 잘못된 것은 고치고 부족한 것은 채우며 천한 것은 귀한 것으로 바꾸는 역사가 일어나는 저마다 가슴속에 일어났으면 합니다.
김성수 총장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언제나 우리를 죽음에서부터 생명으로, 절망에서부터 소망으로, 어두움에서부터 빛으로, 비참함에서부터 기쁨의 축제로 인도해 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의 의미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하는 자들에게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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