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크리스천기자협회 첫 정기모임’ 가져

지난 3월24일(토) 오후5시 포도원 교회에서 영남지역크리스천기자협회 3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신문사와 방송사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해진 이번 모임에서는 3부에 걸쳐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국기독신문 신상준 기자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김문훈 목사님이 ‘들판에서 왕중까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2부 특강에서는 CBS부산방송국의 김봉남 본부장이 ‘기독언론인의 생각 업그레이드’란 강의로 특별히 수고했다. 3부에서는 모임관련등 기타 몇 가지 안건에 대해 회의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 한 마음으로 함께한 이 날의 첫 정기모임은 시종일관 진중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어져 다음 모임을 기대케 했다. 송승은 기자

200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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