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직 당회 담임목사 시찰장, 임원, 부장, 별위원장 제한키로

예장 통합, 전국장로연합, 실행위에서 총회에 헌의
예장통합, 전국장로회 연합회 (회장 정대성 장로) 제35회기 제2차 실행위가 지난 3월15일 12시 광주 본향교회당에서 191명의 실행위원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승대 장로의 사회로 신기찬 장로 (부회장)의 기도, 채영남 목사(광주본향교회)의 ‘독생자를 주신 것은’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2부 회무는 정대성 회장의 사회로 임원선거관리 규정 가운데 수석부회장에 관한 자격을 확정하는 한편, 여 장로 임원의 자격도 예외 규정 없이 남성과 동일하게 했다. 발전연구위원회 위원장 김범렬 장로의 보고 중 1. 미조직 당회 담임목사가 시찰장, 임원, 부장, 위원장(별위원)등을 맡는 사례가 있다. 2. 전제처럼 이로 당회의 헌의를 미조직 당회의 담임목사가 다루는 모순이 있음을 알아 이를 제한하는 규정을 두도록 총회, 노회에 헌의키로 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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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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