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영적 각성 운동 추진하겠다”

부기장총 정총, 신임회장에 신주복 장로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이하 부기장총)가 지난 2월8일 노블리아 뷔페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신주복 장로를 선출했다. 1부 예배와 2부 총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신주복 장로의 사회로 유화준 목사(통합측 경남노회유지재단 이사장)가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부산지역 장로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일꾼이 됩시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김성수 총장(고신대), 신동작 총장(부산장신대)의 축사와 (합동측) 부산신학교 학장 임해식 목사와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송성구 목사의 격려사등이 있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조운복 장로의 개회사와 각부보고, 임원 선출등이 있었다. 차기대표회장 신주복 장로는 회원들의 박수로 추대되었으며, 공동회장단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서 차기대표회장으로 합동측 양원 장로(남부산교회)를 선출했다. 신주복 장로는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을 맞아 부산에 영적 각성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다음은 부기장총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신주복 장로 △사무총장 문태욱 장로 △총무국장 진학용 장로 △사무국장 이춘만 장로 △재무국장 김양호 장로 신상준 부장

200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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