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 남부지역 2007년도 지회 임역원 세미나

Asia 선교 위해 국제훈련센터 필요
국제적으로 영적비즈니스 리더를 육성하여 Asia와 세계복음화를 주도할 목적으로 한국 CBMC 남부지역 2007년도 지회 임역원 세미나가 ‘새역사를 일으키자’라는 주제로 지난달 25일 장신대학교 강당에서 있었다. 임명곤 경남연합회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1부 경건회에서 정대성 부산총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각 지회의 노력과 수고에 따라 CBMC가 영향력이 있게된다”면서 “CBMC 사역을 위해 한 마음으로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신용환 중앙회장은 “Asia의 모든 국가가 선교사를 배척해 선교의 주체를 선교사에서 평신도로 바꿀 수밖에 없는 위기에 놓여 있다”고 전제하면서 “각 나라에서 기업인은 환영하는 만큼 CBMC 회원들이 Asia에 들어가 선교하고 토착민들이 변화되게 교육할 국제훈련센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현재 CBMC 국제훈련센터의 건립을 위해 한국 CBMC는 29억을 약속했고, 기부했다”고 밝히면서 “30년전 세운 판문점 교회가 새롭게 거듭나 오는 2월에 완공될 예정이고, 4월에 입당예배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창성 사무국장이 2007년도 한국 CBMC 사업 정책에 대해 소개했으며, 손준익 지회창립육성팀장이 지회임역원의 역할, 지회창립육성팀에서 생산적 지회 사역을 위한 웍샵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태 기자

200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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