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일심교회, 고신대학교에 일천만원 발전기금 전달


새해에도 고신대를 위한 발전기금이 이어지고 있다. 고신대학교 김성수 총장은 안양일심교회(담임 김상수목사) 신년 부흥 사경회 강사로 초청받아 ‘구하고, 찾고, 두드리자’라는 제목으로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었는데 안양일심교회는 집회 후 고신대에 발전기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상수 목사는 “비전 공유, 화목 도약이라는 표어로 새롭게 출발하는 고신대학교와 함께 비전을 공유하여 제 3세계에 복음의 빚을 갚는 섬김의 리더자를 양성하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 안양일심교회의 표어 인 ‘부흥(Revival) 교육(Education) 선교(Mission)’를 실천하는 출발점이라 생각되어 기쁘다”며 일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조영신 집사(안양일심교회)는 고신대학교의 제3세계를 향한 뜨거운 열정에 감동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일백만원을 헌금하기도 하였다.
200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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