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동부산장로회 신년하례식

간증집회로 큰 호응 얻어
예장합동 동부산장로회가 2007년 신년하례식을 지난 1월9일(화) 온천제일교회당에서 가졌다. 예배는 회장 정동만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송달웅 장로가 기도를, 말씀에 총회장 장차남 목사가 나섰으며, 이어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산장로회는 신년하례식과 함께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특별히 마련해 달덩이 전도자 김정택 장로(SBS 예술단장)와 소프라노 황후령(인디애나 주립대학 음악박사) 집사를 초청한 집회의 시간을 가져 신년하례회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성도들은 “김정택 장로와 황후령씨의 진솔한 간증은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으며, 많은 박수와 호응으로 신년 벽두에 큰 은혜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손진화 기자

200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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