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GF (부산 프랭클린 그래함 페스티발) 사무실 개소식

실행위원장 최홍준 목사 “생명을 향해 구원을 손길을 펼쳐야...”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하는 2007년 부산 전역을 복음으로 뜨겁게 달굴 행사들이 한창 준비를 하는 가운데 지난 9일 부산 재송동 소재 BFGF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이날 총괄총무 안용운 목사의 사회로 실행위원장 최홍준 목사는 “2007년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해로 BFGF와 연계하는 모든 교회들부터 하나님께서 축복할 것”이라며 “생명을 향해 구원의 손길을 펼쳐 나아가 BFGF를 준비하는 준비위원들이 더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무국장 김한님 목사는 경과보고에서 “영안침례교회(박정근 목사)에서 건물을 1년간 무상임대해 주어 2층은 현재 사용하고 있고, 1층과 3층도 현재 수리중”이라고 밝히면서 “2007년에는 멋진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BFGF를 위해 부산에서 상주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는 디렉터 Chad Hammond는 “모두가 하나님을 알아야한다는 공통점을 찾아 2007년 부산집회가 가장 큰 집회가 되길 기도한다”면서 “2007년의 모든 행사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계획으로 믿고 나아가면 된다”고 소망했다. 이어 수정동성결교회 박윤식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진 후 개소식 행사를 마쳤다. 박근태 기자

200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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