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교회 임직식


마산회원교회 임직식
지난 10월28일(토) 오후2시 마산회원교회(옥치인 목사)에서 집사장립, 권사임직, 권사은퇴식을 가졌다. 당회장 옥치인 목사 집례로 김영식 목사(감천교회)의 기도와 윤형득 장로(마산동광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금도 목사(증경총회장)가 설교했으며, 집사장립식과 권사 임직식을 가진 후 집례자가 기도하고 마산회원교회 장립집사와 권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허성동목사(중앙동교회)가 임직자에게 증경노회장 신정환목사(산호교회)가교우들에게 권면했으며, 은퇴식에는 김두선 권사가 임직 후 지금까지 충성스럽게 교회를 위해 섬긴 것을 교우들에게 모범이 되었음을 축하하며 남은 생애가 성삼위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며 박권호 장로가 은퇴 공포하고 당회장 옥치인 목사가 교우들을 대표하여 은퇴패를 증정했다.
축하시간에는 은퇴목사 임성락 목사가 축사를, 김충기 집사가 답사를 전했으며, 노회장 김태빈 목사(창원전원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마산회원교회는 장립집사 5명 권사 10명을 임직하면서 “제2의 개척정신으로 온 교회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크게 부흥성장하며 이 시대에 하나님의 뜻에 부응하여 큰 역사가 일어나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생애가 될 것이다”는 뜻을 전했다. 경남발
200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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