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에 사랑의 불씨 전해

영안침례교회, 제4영도교회 발전기금 전달

고신대 기금전달

제4영도교회(이순흠 목사)는 최근 고신대학교 안 민부총장을 초청하여 집회를 하는 가운데 헌금과 만나 약정을 통해 일천백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하였다. 이 헌금은 고신대학교(김성수 총장)를 사랑하는 성도들이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사랑과 정성을 모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하였다.
이순흠 목사는 고신대학교의 새로운 변화와 제3세계 복음을 위하여 헌신함에 함께 하고자 작은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는 이러한 뜻에 감사하며 “앞으로 세상의 빛으로 세계 선교의 사명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많은 분들의 눈물의 기도와 사랑으로 우수한 기독교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더 힘쓸 것이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한 영안침례교회(박정근 목사)도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 페로스 합창단(지휘 안민 부총장)은 10월18일(수) 저녁 7시 30분, 영안침례교회(박정근 목사)에서 예배당을 가득 메운 70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생명의 노래, 기쁨의 노래로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들을 가진 후 고신대학교 후원회 부이사장인 박정근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기독교종합대학으로서 생명의 씨를 뿌리는 사명을 감당하고 복음의 빚을 갚기 위해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란다”며 헌금과 만나 약정을 통해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이 헌금은 현재 고신대학교가 지향하고 있는 선교적 비전과 섬김의 리더자 양성에 동참하기 위해 교단을 넘어 참여하게 되었으며,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안침례교회는 ‘고신사랑 현금 영수증카드’ 발급에도 동참하여 생활 속에서 항상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하기로 다짐했다.
손진화 기자

200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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