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웰니스병원 ‘사랑나누기 大 바자회’

대한웰니스병원(원장 강동완 집사, 서문교회)이 10월20일 (금) 오전10시~오후9시까지 대한웰니스병원 행사장에서 환자와 가족들 그리고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누기 大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먹거리 장터와 볼거리 장터가 펼쳐져 푸짐한 음식들은 물론 생필품과 의료기기, 북한산 건어물등이 다양하게 선보였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사랑나누기 大 바자회는 지난 2004년 대한웰니스병원 개원기념으로 시작한 것으로 이번이 3번째로 열리게 되는 것이다. 이밖에도 대한웰니스병원은 매월 2,4주 토요일에 연산 1동 사무소와 부녀자회와 함께 온천천 의료봉사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대한웰니스병원 원장 강동완 집사는 지난 8월 부산시로부터 모범시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진화 기자

200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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