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 학생회, 종교개혁주간 기념 사경회

고직한 선교사 ‘한낮의 꿈꾸는 사람들’ 강연
종교 개혁 주간 기념으로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말씀과 삶’ 사경회가 IVF(한국기독학생회) 주최로 10월30일(월)~11월2일(목) 오후 6시30분~10시까지 범천교회에서 개최된다. 부산 복음주의 목회자 포럼, 에스라 느헤미야닷컴, 21세기 청년 사역연구소, 일상생활 연구소, 학원복음화 협의회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사경회에는 고직한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 ‘한낮의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년들에게 귀한 도전을 주는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사경회에 대해 김도열 IVF 간사는 “이 사경회는 부산 땅 가운데 강해 설교를 소개하고, 지역 교회를 섬기고 돕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작된 것이다”며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뛰고 있는 캠퍼스 간사들과 학생들, 또한 캠퍼스에서 훈련받고 사회에서 복음을 위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가는 학사들에게도 귀한 도전과 하나됨의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손진화 기자

200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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