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영남장로회 수련회

“비정상적인 한탕주의가 판친다”
통합 영남지역 장로회연합회(회장 이동대 장로) 제7회 하기수련회가 9월1일~2일까지 가야산 국민호텔에서 15개 노회 180여명의 장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장 이동대 장로의 사회로, 임만조 장로의 기도와 이재명 목사(염광제일교회)의 ‘참고 간과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이범렬 전국장로연합회 회장의 축사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특별세미나에서는 진희성 목사(영신대 총장)가 ‘한국 교회 갱신의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진 총장은 강의를 통해 “바다이야기가 한 집 건너 있는데, 이 사회는 도덕, 윤리적으로 타락된 한탕주의가 판을 치는 비상식적인 과정이 인정 받는 세상이 되고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 (S)

200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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