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심장재단, 사랑의 음악회

푸른초장교회 “전도와 부흥의 계기”

밀알

지난 6일(주일) 오후 6시 대구 푸른초장교회 본당에서는 밀알심장재단의 주최로 ‘사랑의 음악회’가 열렸다.
밀알 심장재단 이정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음악회는 CCM 가수 소리엘의 공연으로 은혜롭게 진행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 푸른초장교회는 “전도와 부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밀알심장재단은 ‘아, 가슴이 아파요. 나도 뛰고 싶어요’라고 울부짖는 심장병 아이들의 외침에 귀 기울이면서 어려운 가정형편에 처해있는 이들에게 다가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후원으로 현재 1700여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박근태 기자

200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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