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니안(KOSINIAN) 300기도용사 발족식

고신의대, 간호대, 복음병원 위한 선교 기도운동
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의 의료선교와 영적부흥을 위한 300기도용사 발족식이 10일(토) 저녁 6시 부터 송도제일교회(주준태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고신의대와 간호대, 복음병원의 영적부흥과 의료선교를 위하여 헌신하기로 다짐하는 교직원과 동문과 가족, 학생들의 모임인 고시니안(kosinian)은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고신의대 교목인 황수섭 목사의 사회와 전임 교목인 김문훈 목사와 송길원 목사가 설교와 격려사를 하였으며 원목실장인 윤영일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고신의대 학사회 회장인 옥철호 교수(호흡기내과)는 고시니안의 비젼과 의료선교센타 건립계획을 발표하였고, 김성수 총장은 “격려사에서 고신의대와 간대와 복음병원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자”고 역설하였으며, 이승도 장로(명예교수)는 “고신의대의 의료선교 발자취를 회고하면서 의료를 통한 세계선교의 꿈을 성취하자”고 축사 했다. 이어 신성훈 교수의 인도로 복음병원과 고신의대와 간호대, 세계선교를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고신의대와 간호대, 복음병원을 위한 기도운동은 전문인 선교가 중요한 선교현장에서 의료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한 선교운동이기도 하다. 의료선교사 양성이라는 건학이념을 갖고 있는 고신의대와 간호대는 지금껏 의사 선교사 7명, 간호사 선교사 30여명을 파송해 의료선교대학으로써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신상준 부장

200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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