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 도시, 거룩한 울산”

울산성시화운동본부 현판식 가져

현판식

지난달 30일(화) 울산성시화운동본부(이윤구 장로)는 엘센터에서 울산성시화운동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성택 목사(본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현판식은 손승원 목사(공동회장)의 기도와 이윤구 장로(대표회장)의 인사말씀으로 진행되었다. 이 장로는 “맑은 환경, 밝은 사회, 거룩한 울산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을 오늘 이 자리에서부터 시작된다. 앞으로의 일들은 하나님께 맡기며 우리는 기도로 준비해야한다”고 밝히며 “이렇게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준곤 목사(성시화운동본부 총재)는 “울산의 성시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오늘의 역사스러운 이 자리가 울산의 복음화의 시작이다”며 “예수의 피묻은 복음과 사랑을 전하여 울산시가 예수믿는 도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테이프 컷팅식을 가지고 현판식을 마친 울산성시화운동본부는 앞으로 울산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문기호 기자

200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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