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마산노회, 구급차 기증

베트남 롱안 세계로 병원에
고신 마산노회(노회장 옥치인 목사)는 베트남 롱안 세계로병원에 구급차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지난 5월 13일(토)~5월 20일(토) 강동은 장로와 박두용 장로, 김종대 장로가 베트남 선교 선지를 방문해 구급차를 전달했다.
이번 구급차 구입에 필요한 3천만원은 마산노회가 모금을 통해 마련해 롱안 세계로병원 원장 우석정 선교사에게 전달됐다.
이번에 현장을 방문한 강동은 장로는 “베트남은 공산국가로 아직까지 개신교를 박해하고 있어 선교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비공식적인 활동을 통해 복음 전파하고 있다”며 “롱안 세계로병원을 통해 베트남이 하루속히 복음화 되고, 불교와 흰두교 국가가 많은 중앙아시아 지역을 넘어 중동지역까지 복음이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발
200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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