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신대, 평대원 경남에 첫 개강

부산장신대학교 부설 평신도 대학원 경남지역 개강 예배가 지난 5월1일 오후7시 경남 창원 상남교회 교육관에서 있었다. 21세기 ‘평신도 지도자가 요구하는 시대’란 주제로 지난해 4월 부산에서 70여명의 신입생들이 등록한데 이어 경남지역으로 확대하여 이날 개강 예배를 드렸다.
안신이 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강예배는 이사 김동주 장로의 기도와 성남교회 미즈모르합창단의 특송에 이어 신동작 총장 ‘새로운 시각’이란 주제로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자신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격려사에는 정종성 전 이사장이 축사는 이성만 (이사장)이 각각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0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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