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신대, 양지재활원과 산학협력체결

전문성과 인력 상호교류
부산장신대학교(총장 신동작 목사)는 지난 2006년 4월 27일(목)에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양지재활원(이사장 신익균 장로)에서 상호간에 산학협력을 위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산학협력에 대한 내용은 부산장신대학교와 양지재활원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인력들을 양성 공급하고 양 기관 고유의 전문성을 상호 교류하며, 특히 양지재활원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은 부산장신대 사회복지학과 졸업자를 우선으로 선정하여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양지재활원은 1968년에 호주 선교사 B.Rowe목사와 現 신익균 원장에 의해 설립되어 신체 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기술을 습득시켜 자립의 터전을 마련해주고 있으며, 양지직업훈련원, 양지직업재활원 및 부산곰두리스포츠센터등을 운영하고 있다.

200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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