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장로회와 순천노회장로회

‘지역의 장벽’을 넘어 예수안에서 하나
부산노회장로회와 순천노회장로회간의 자매결연식이 지난 18일(화) 산성교회(허원구 목사)에서 있었다. 부산노회장로회 회원 40여명과 순천노회장로회 회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장벽을 넘어 영남과 호남이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됨을 위하여 가진 이번 자매결연식은 두 장로회간의 회원소개와 협정서를 교환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상호간의 우호를 다졌다.
김종주장로(부산노회장로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수차례 서로 간의 왕래를 통해 교류를 다지며 기도하였기에 이번 일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지역에서 기도로 중보하며 지역의 복음화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자”고 말했다.
문기호 기자

200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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