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Y, 문재인·권철현등 정치인 영입

부산 YMCA 2006년 1차 실행이사회가 지난 7일 오전 7시30분부터 YMCA 17층 사무총장실에서 있었다. 이성만 부이사장의 개회기도와 최찬기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회의가 시작되었다.
이사보선에 김호남 변호사를 추천했고, 추천이사 선임에 권철현, 김인세, 문재인, 이원길, 이종윤, 정의화, 정현기이사등 7명을 재추천하고 김봉남, 신동작이사를 추천했다. 그리고, 국제와이즈맨 국제총재인 최한기 총재를 당연직 이사로 추대했다. 이어 재단이사 선임의 건에 있어서 이성만, 이우창 이사를 선임했다. 또한 박희두 직전 이사장을 명예이사로 추대하기로 했으며, 증경이사장들을 명예이사로 추대하여 명예이사회로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국제 협력 위원회를 구성해 국제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으며, 오는 20일 저녁 7시 이사장 이 ·취임식을 YMCA 17층에서 갖기로 했다. 이날 각 선임된 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시민운동위원회 위원장 박상도 이사
△시민체육위원회 위원장 김한규 이사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오흥숙 이사
△청소년운동위원회 위원장 최재남 이사
△유아교육위원회 위원장 방영식 이사 박근태 기자

200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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