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한 기도회

나라를 위한 기도회

‘나라를 위한 기도회’가 지난 4일 롯데호텔에서 있었다. 이날 김창영 목사는 인사말에서 “부활의 기쁨이 신앙인이나 불신자에게 넘치기를 바란다”며 “나라를 위한 기도회가 어디서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권철현 부산시장 후보의 신앙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정금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 이만규 목사는 대표기도에서 “변화있고 회복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달라”며 “이 땅에 참된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게 해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 영안교회 박정근 목사는 설교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해서는 올바른 길을 걸어야한다”며 “경건을 연습하는 한국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 후 민족, 나라, 교회를 위해 성시화운동본부 초대 사무총장 박세광 목사(남도교회)는 기도회 전에 박 목사는 “통곡기도회가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3일동안 열린다”며 향후 부산에서의 기독교 일정을 소개 후 기도회를 인도했다. 향후 부산에서의 기독교 일정은 다음과 같다. △ 6월4일 오정현 목사 초청 1만명의 청년들을 위한 집회 △ 7월3일 릭워렌 목사 초청 부흥회 △ 2007년 7월 전세계 CCC가 벡스코에서 집회 △ 2007년 10월 빌리그레함 목사 초청 부산 월드컴 경기장에서 45만명 전도집회 박근태 기자

200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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