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기독실업인이 되자”

부산지역 CBMC 제3차 총연합회 정총, 회장에 정대성 장로
기독실업인회
부산지역 CBMC(기독실업인회) 제3차 총연합회 정기총회가 지난 21일(화) 저녁 7시 크라운호텔에서 개회했다. 6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총연합회장 정대성 장로의 사회와 부회장 정동만 장로의 기도, 명예회장 김상권 장로의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상권 명예회장은 말씀을 통해 “부족한 저를 지금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하며 오늘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인 만큼 좋은 회장이 선출되어서 이모임을 더욱더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 CBMC　회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신실한 기독실업인들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서 가진 3부 정기총회에서는 김상권 명예회장의 사회로 회장인사, 성원보고, 개회선언, 회순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윤용권 사무국장의 전회의 낭독 및 사업보고, 신이건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이날 모임은 특별히 새로운 임원진들을 선출하는 만큼 정관개정과 임원개선, 연합회별 보고, 신·구 임원 교체인사 등의 안건들에 대해 심도 깊은 얘기들을 나누었다. 정대성 신임 총연합회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기독실업인들이 모인 이 자리가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시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다음 순서로 가진 공로패 및 뱃지 전달식에서는 이날 당선된 정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김상권회장에게 공로패와 뱃지를 전달하였고 그 외에 각 지부 회장들이 새로 선출된 임원들에게 뱃지를 수여하였으며 연합회 회장 조운옥 장로의 폐회기도로 이날 모임을 마쳤다. 총회를 통해 선출된 임원진은 2년의 임기동안 CBMC를 위해 일하게 된다. 새로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 총연합회장 정대성 장로 △ 명예회장 김상권 장로 △ 부회장 정동만 장로, 김항재 장로, 문종호 장로, 최규환 장로, 임현모 장로 △ 감사 신이건 장로, 김종윤 장로 △ 사무국장 윤용윤 장로

200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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