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사랑의 111운동’ 발대식

전국민 기부문화 확산 위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지난 3월10일(금) 대전 새중앙교회에서 전국 12개 지역본부 간사들이 모인 가운데 전 국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2006 사랑의 111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역교회와의 협력, 섬김과 나눔의 예배 등에 대한 구체적 전략이 논의됐다.
기아대책은 3월12일부터 6월 11일까지 3개월 동안 전국 800여 개 교회와 12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섬김과 나눔의 예배, 자선콘서트, 자선바자회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지구촌 굶주린 이웃의 실상을 알릴 계획이다.
사랑의 111운동은 지구촌 굶주린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한 사람이 1개월마다 1구좌(천원 이상)를 후원하는 운동이다. 지난해에는 사랑의111운동을 통해 3만 3천명이 새로운 후원자로 동참했으며, 올해는 5만 명의 신규 후원자를 목표로 캠페인이 펼쳐진다.
20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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