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찬양과 함께한 감동의 입학식

2006학년도 1,154명 입학
2006학년도 고신대학교 입학식 및 개학식이 지난 2일 영도캠퍼스 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입학식 및 개학식에는 학부생 880명과 대학원 석사과정 82명, 박사과정 34명, 보건대학원 51명, 선교대학원 28명, 교육대학원 43명, 여자신학원 36명으로 총 1,154명이 입학을 하였으며 이와 함께 개학식을 갖고 전반기 수업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강용원 교목실장의 사회로 1부 예배를 드렸으며, 향상교회 정주채 목사가 ‘우리는 꿈꾸고 하나님은 일하신다’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2부 입학식 및 개학식 에서는 류황건 교무처장의 사회로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가 있었으며, 장학금 수여와 송산문화장학회 이사장 박재석 장로, 현경사회복지회 이사장 김현태 장로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또한 거제ㆍ고성ㆍ충무지역 후원 이사회 조직을 위해 옥부수 장로(거제염광교회)에게 후원회 조직 책임 위촉장을 전달한 후 보직자 및 신임교수 소개를 하였다. 마지막 순서로는 소리엘과 함께하는 입학 축하 콘서트를 가져 강당을 가득 메운 신입생들과 재학생, 교직원 모두가 함께 축복하며 하나가 되는 감동의 입학식이 됐다.
200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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