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장로연합회 차기수석은 누가될까?

후보에 이종흔 장로, 조원출 장로 물망
예장 통합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김상섭 장로) 제10회 정기총회가 2월16일(목) 포항중앙교회당에서 개최된다.
16개 부산경남, 경북지역노회 총대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의 화두는 단연 수석부회장 자리다.
현 수석부회장 이동대 장로(경북, 포항중앙교회)가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자동 승계될 예정이며, 차기 수석부회장은 부산지역 인사가 예고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는 경북, 경남으로 서로 돌아가기 때문에 현 회장인 김상섭 장로가 경남 출신이므로 다음 수석자리는 부산지역 출신이 돼야 한다는 순환논리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
따라서 현재 부산에 나온 후보는 부산동노회 조원출 장로(감전)와 부산노회 이종흔 장로(영도중앙)의 각축전이 예상되고 있다.
차기 수석부회장은 반드시 영남지역연합회 부회장 또는 임원 을 역임한 자 중에서 되기때문에 두 후보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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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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