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기념대성회 경품 전달

신대연교회가 승합차 기증받아
CBS 부산방송 창립 46주년 기념 부산대성회 경품 대상인 스타렉스 승합차 전달식이 13일(일) 오전 남구 대연동 신대연교회에서 열렸다.
CBS부산방송 김봉남본부장은 신대연교회 낮예배에 참석해 승합차 열쇠를 조항규 담임목사에게 직접 전달하고 “경품의 행운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교회에 돌아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경품을 통해 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대연교회 조항규목사도 “경품 승합차가 지역사회 선교와 전도에 귀하게 쓰여질 것“이라며 “CBS 로고가 새겨진 차량으로 방송선교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CBS부산방송 운영이사회 홍보이사인 한국기독신문 신이건 대표도 함께 참석해 교회 성도들과 기쁨을 나눴다
한편 경품인 12인승 스타렉스승합차는 정종성 CBS부산방송 운영이사장이 기증한 것으로 승합차의 행운은 신대연교회 배미옥 사모에게 돌아갔으며 내년 50주년을 앞두고 부흥에 힘을 쏟고 있는 신대연교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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