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대부흥 100주년’ 맞아 청년이 나선다

통합 부산동노회 청년연합 전병욱 목사 특별집회 2007년 부흥을 맞이하는 해 선포
통합 부산동노회 청년연합회 목요모임이 ‘Again 1907 in Busan‘이라는 주제로 전병욱 목사(서울 삼일교회)를 초청해 특별집회를 지난 10월6일(목)~7일(금) 안락교회(오영만 목사)에서 가졌다.
NAOS 찬양팀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첫날 집회는 안락교회 이우명 회장의 사회로 감전교회 남수정 부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리는등 집회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 부산동노회 청년연합회 소속 교회 청년회 임원들이 함께 진행을 맡았으며, 부산동노회 청년연합찬양대가 함께 특송도 선보여 집회 내내 연합의 아름다움을 전하기도 했다.
말씀에서는 청년사역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전병욱 목사가 나서 ‘초점이 중요하다’와 ‘변화는 기분 좋은 거리에서 일어난다’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전했으며, 청년들을 향해 “영성과 지성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지성을 갖춘 청년이 되어 세상에서도 빛을 바라는 청년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집회에서는 부산의 부흥과 청년의 연합을 위해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을 하나로 결집하기도했다.
통합 부산동노회 청년연합회는 매주 목요일 모임을 통해 연합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오는 20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올해를 부흥을 준비하는 해로, 2006년을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해로 결의하고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2007년은 부흥을 맞이하는 해로 선포하는등 체계적인 연합사업을 통해 부흥을 꿈꾸고 있다.
손진화 기자

200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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