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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터뷰】“성도들의 영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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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창립 46주년과 APEC 맞아 부산대성회 준비-김 봉 남 본부장(부산CBS)
부산CBS가 올해로 46주년을 맞아 부산교계에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지역목회자 초청 40일 연속 라디오 부흥회, 부산대성회에 이어 12월에는 CCM7080등을 갖는다. 이에 오는 27일 열릴 부산대성회와 여러 행사에 대해 김봉남 본부장을 만나 얘기를 들어보았다.
먼저 27일 부산대성회라는 대규모 집회를 갖는 이유는?
CBS는 50년 희년인 지난 2004년부터 성도들의 영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국 네트웍에서 해마다 대규모 집회를 갖고 있는데 그 연장선상으로 이해해 주시고, 올해는 윤석전 목사님을 강사로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27일 저녁7시에 집회를 갖습니다.
이번 대성회는 여러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다음 달 11월에 아시아 태평양 각국 정상들이 우리고장 부산을 찾아옵니다.
이번 정상들의 방문은 부산을 세계 속에 도시로 새롭게 부상하는 또 다른 계기가 되는데 이에 맞춰 열리는 이번 집회는 크리스천들이 APEC정상회의 축하를 겸하게 되기 때문에 집회의 의미가 특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집회의 특별한 이벤트로 교회를 향한 12인승 스타렉스 경품입니다. 여러 경품이 있습니다만 운영이사장이신 정종성 장로님께서 기증한 스타렉스는 성도들이 집회에 참석해서 은혜도 받고 스타렉스 당첨으로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차를 기증하는 행사를 갖게 됩니다.
2005년 올해 CBS가 교회에 다가가기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 CBS가 지역교회에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교회연합기관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정직하고 공정한 방송으로 그리고 기독교멀티미디어로 CBS의 발전을 평가하며 개신교의 저력을 CBS를 통해 느낀다고 하는데 정작 교회와 대부분의 크리스천은 CBS를 대해주는 것이 세상 사람들과 다릅니다. 그래서 일단 교회와 크리스천들에게 다가가는 노력의 일환으로 크리스천 행사와 프로그램을 보여드리고 또 개 교회를 찾아가서 CBS에 대해 설명을 드렸더니 다소 이해를 해주시고 격려를 해주시는 분위기 입니다.
교계행사로는 지난 번 6월에 3일 동안 마련한 ‘체인지2005’는 매 회 3000명이상이 참석하는 찬양집회로 부산의 청년들이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체인지 2006을 상반기는 야외에서, 하반기는 실내에서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하반기 행사는 풍성한교회와 함께 치룰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봉남 본부장은 부산본부에 부임한 지 1년이 조금 지났으며, 현재 부산서면교회 피택집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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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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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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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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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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