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제40회 총회

총회장에 최복수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가 지난 9월12일(월)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원 선거에서는 총회장 최복수 목사와 부총회장 구문회 목사 외 단독 입후보한 총회임원 후보들을 기립박수로 제40회 총회임원들로 추대했다. 임원 선거에 앞서 한 총대가 “단일 입후보한 이들을 두고, 투표를 해야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다“며 “박수로 추대하자“는 의견을 냈으며 참석한 총대들이 이에 동의, 선거 대신 박수로 추대했다.
신임총회장 최복수 목사는 인사말에서 “총대원들의 힘을 입는다면 대신 교단이 한국교계에 좋은 교단, 비전 있는 교단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제 이름 석자를 남기기보다는 대신의 이름 두자를 남기는 성실한 총회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주최로 총무선거가 실시됐으며 5명의 입후보자들은 선거 직전까지 경합을 벌여 1차 투표에 이어 2차 투표까지 진행되는 설전 끝에 탁용학 목사가 199표(최충하 목사 186표)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제40회 대신총회 총무로 당선된 탁 목사는 향후 3년간 교단 지도부들을 보필하며 교단 살림을 꾸려 나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탁 목사는 소견 발표에서 “교단의 내실화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겠다“며 교단의 재정적 어려움을 타파하기 위해 적극 활동할 것임을 천명한 바 있다. (14일 현재)
2005.09.17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