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강동은 경남지사장 취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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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경남지사장 강동은 장로 취임예배가 지난 8월1일 마산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됐다.
신정환 목사(산호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 감사예배는 황삼익 목사(마산기독교연합회)의 기도와 고신 직전 총회장 곽삼찬 목사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말씀이 있었다. 곽삼찬 목사는 “한국기독신문이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인의 바르게 사는 길을 제시하는 유익한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하며 강동은 장로의 경남지사장 취임을 축하 했다.
이후 윤창오 목사(희망촌 교회)와 박충렬 목사(마산삼일교회)의 축사와 고신 경남노회장 허성동 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본보 신이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으신 분을 경남지사장으로 모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을 가진 강동은 장로는 현재 마산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과 고신측 경남지역장로연합회 회장, 마산노회 임원등을 역임 했으며 경남지역 교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상준 부장

200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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